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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엄마 세 아이 육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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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p
2.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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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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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이는 부모에게 늘 무언가를 받기만 하는 존재인 줄 알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문득 깨닫게 된 것은 도리어 부모가 아이들에게서 사랑과 에너지를 받는다는 것이다. 셋 아이들과 함께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긴 시간 분주하게 보냈다. 그동안 아이들을 천천히 기다려 주기보다는 시간에 쫒겨 늘 서두르기 바빴다. 어느 순간 엄마를 찾던 아이들은 더 이상 엄마를 찾지 않았다. 다행히 모든 것이 끝나지 않았을 때 그나마 나는 ‘지금 이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아이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그 자체로 제일 소중하다는 것. 그 순간들을 음미하고 아이들과 함께 거기 있으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첫 아이부터 셋째 아이와 한 많은 시간 동안 우리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같이 웃고 때로 염려하며 ‘함께 커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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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목 차
제1장. 3교대 하면서 세 아이를 어떻게 키워요?
1. 직장맘이 감히 셋째 아이까지?
2. 남편은 최고로 든든한 육아 동지
3. 엄마가 편해야 백전백승.
4. 공립 복사골 문화센터 어린이집에 당첨
5. 세 아이는 누가 다 키워요?
6. 나의 어린 왕자, 둘째의 마음을 보다.
7. 해 보아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것들
8. 아이는 온 동네가 함께 키운다
9. 때로는 놓쳐도 괜찮아!
10. 인사로 찾은 아이
제2장. 세 아이쯤 키워보면 할 수 있는 말
1. 아이에게도 집은 가장 편한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
2. 잔소리는 꾹 참고 든든한 밥을 먹이자.
3. 책은 읽어주는 것보다 아이와 함께 베고 자는 게 꿀맛
4. 나만의 집밥 레시피 다섯 개만 있으면 직장맘도 두려울 게 없지
5. 아이의 생일날은 낳아준 엄마가 선물 받아도 충분한 날
6. 내가 해줄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스며들자.
7. 넌 머지 않아 이쁜 꽃이 될 테니까!
8. 아버지께 전수 받은 마법의 벌로 마음을 풀어 줘 볼까?
9. 인생의 주인공은 아이 부모는 조력자일 뿐이다
제3장. 스스로 크는 아이들
1. 형아는 우리 집 두 번째 어른
2. 아이 셋이서 서로 배려를 배운다
3. 고기 한쌈 먼저 싸주는 예쁜 아이.
4. 딸에게서 온 미니 손편지.
5. 다섯 살 아이의 다정한 충고
6. 엄마에게 용기를 주었던 아이의 말.
7. 어려움을 스스로 헤쳐나가는 아이.
8. 딸이 차려준 밥상
9. 엄마를 울렸던 중1 아이의 비장한 한마디.
Epilogue
아이는 부모에게 늘 무언가를 받기만 하는 존재인 줄 알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문득 깨닫게 된 것은 도리어 부모가 아이들에게서 사랑과 에너지를 받는다는 것이다. 셋 아이들과 함께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긴 시간 분주하게 보냈다. 그동안 아이들을 천천히 기다려 주기보다는 시간에 쫒겨 늘 서두르기 바빴다.
어느 순간 엄마를 찾던 아이들은 더 이상 엄마를 찾지 않았다. 다행히 모든 것이 끝나지 않았을 때 그나마 나는 ‘지금 이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아이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그 자체로 제일 소중하다는 것. 그 순간들을 음미하고 아이들과 함께 거기 있으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첫 아이부터 셋째 아이와 한 많은 시간 동안 우리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같이 웃고 때로 염려하며 ‘함께 커오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이미 내재 된 힘을 가지고 있다. 내가 할 일은 아이가 지치지 않는지 가끔씩 살펴보며 방향을 가리키며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일 뿐이었다. 아이는 자신의 인생을 충분히 스스로 헤쳐 나갈 힘을 가진 ‘작은 어른’이었다. 게다가 아이들은 부모에게 미처 생각지 못한 힘과 용기를 주는 존재이다. 아이들의 작은 배려가 나에게 얼마나 많은 위안과 행복감을 주었는지 모른다.
행여나 제대로 된 부모 역할을 미처 못했는데 아이가 이미 커버렸다고 좌절 할 필요는 없다. 어릴 적 아이들에게 필요한 사랑의 방법이 있었듯 이제는 대학생이 된 두 아들과 고2 딸에게도 내가 해줄 필요한 다정한 사랑의 방법이 여전히 있다. 그것들을 지혜롭게 찾아내어 이제는 미루지 말고 즉시 표현해 주면 된다. 나에게 또는 모든 부모들에게 그런 기회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인가? 엄마로서 해 줄 수 있는 일상의 몸짓으로 후회하지 않는 인생의 한 부분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30년차 간호사 워킹맘.
읽고, 그리고, 쓰는 삶을 사랑하게 된 초보 작가 맘.
세 아이와 하루하루 부대끼며 사랑하며 함께 커가는 엄마.
오늘의 소중함을 알고 지금을 만끽하는 지혜로운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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